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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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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키 위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가 16일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계에 큰 박수를 받으면서 SETEC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의 원대연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의 김화영 과장, 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의 참여했다.

올해 139개의 브랜드 1000여명이 넘는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그 어느해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고,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 바이어와 참여 디자이너들간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브랜드페어는 패션,유통 전문 전시회의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우수한 인디브랜드의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의 거래장을 만들었고, 성장가능성을 높으나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바이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역량이 커지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면서, “또한 바이어와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좋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의를 통해 년2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향후 이 행사를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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