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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7 13: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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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7일 야당에 제안한 '회통합부지사'추천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다리겠다"고 밝히고, "부지사 임명이 늦어지는 데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남 지사는 17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조직개편 관련 기자회견에서 "당(새정치민주연합)에 제안한 사회통합부지사는 (내가 제안한)연정의 핵심으로, 부지사 선임이 늦어지면 업무 차질이 있겠지만 어떤 일을 하든 걸림돌은 있게 마련"이라면서, 부지사 추천이 늦어지더라도 어느정도 참고 기다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남 지사는 이어 "연정은 시대정신이고, 긍정적 효과가 분명히 크다"면서, "마냥 기다릴 순 없겠지만 아직 2주정도 지났는데 더는 못 기다린다고 말하는 것은 이야기가 안된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또 "데드라인(마감시한)을 정하는 것도 야당에 압박을 주는 것"이라면서,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릴 것이다. 부지사 선임이 늦어지는 데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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