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적장애인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구대잔치를 연다.
서울시는 ‘제12회 서울특별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오는 1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노원구 공릉로 23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가 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7개의 지적장애인 농구팀을 비롯해 관계자, 가족, 일반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농구대회는 A~C그룹까지 3그룹을 수준별로 나눠 진행한다. A그룹은 일반 농구 규칙 및 규정이 적용 가능한 3개 팀으로, B그룹은 패스와 드리블은 가능하나 슛이나, 체력이 부족한 9개 팀으로, C그룹은 패스와 슛의 이해도가 부족한 15개 팀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을 응원키 위해 모인 일반 시민을 위해 2점슛, 3점슛, 하프슛 등 자유투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으로, 상품증정 행사도 열린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지적장애인 농구대회가 12회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민의 응원 덕분”이라면서, “올해에도 많은 시민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