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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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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전당대회 영향으로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새정치연합은 공천 후유증 탓에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지방선거 이후 최대치로 벌어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18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43%를 기록하면서 지난주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26%에 그쳤다. 전주대비 2%포인트 떨어져 2주 연속 하락하면서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7%포인트로 더 벌어지고 있다.

갤럽은 “새누리당은 이번 주 전당대회와 신임 당 대표 선출 등으로 기존 지지층의 이목을 끈 반면, 새정치연합은 7.30 재.보선 전략공천(권은희.기동민)을 둘러싼 논란을 해소하지 못한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시행했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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