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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1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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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제강 대표이사(오치훈)는 오는 23일 자사 코일철근 제품에 대한 반덤핑 면제조치로 연간 약 24,000톤(약 150억원 상당) 對말레이시아 수출이 재개되도록 지원해준 외교부를 대표해 윤병세 외교부장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MITI)는 지난해 2월 선재(wire rod)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발동한 데 대해, 대한제강측은 자사의 코일철근(deformed bar-in-coil)이 반덤핑제재 대상인 선재와 다른 제품임을 주장하면서, 외교부와 함께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교섭해 지난 1일 대한제강 코일철근 제품을 반덤핑 제재 대상에서 제외, 관세 면제를 확정 지은 바 있다.

특히 외교부는 이 건을 해결키 위해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명의의 서한을 발송하고 지난 4월 말레이시아에 수입규제대책반을 파견했고, 현지 공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반덤핑 면제 결정은 우리 정부와 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및 관세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입장 개진을 통해 우리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외국의 부당한 조치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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