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9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김천시 여성대회'가 지난 22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회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김천’을 주제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양성이 평등한 선진사회를 위해 지역의 여성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식전 축하공연은 국악, 7080 추억의 가요를 시작으로 여성단체의 장기자랑으로 펼쳐진 품바공연과 합창으로 이어져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경북여성상과 여성발전유공 도지사 표창 전수, 여성단체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여성단체 화합과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패 시상과 함께 주제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영상으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태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 스스로 소질을 개발하고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키 위해 노력하고, 김천여성의 결집된 힘과 역량으로 새로운 여성시대를 건설하는 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여성들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 희망을 키우고 꿈을 펼치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정책적 노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양성이 평등한 선진사회를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희망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김천시는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성주간 기념식과 여성대회를 개최해, 지역여성들의 참여와 소통, 공감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