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29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신감과 학습동기를 부여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학부모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욕구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사전조사해 추진했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교육의 네 가지 분야에서 ▲ 자세교정 필라테스 교실 ▲친구와 함께하는 떡 만들기 체험 ▲진로탐색프로그램 ‘나의 미래가 궁금합니다’▲아동성교육‘엄마는 안가르쳐줘’▲안전체험교육 ▲공연나들이 ▲과학체험학습‘빛을 따라서’ ▲영어교실 ‘Let's English' ▲자녀와 함께하는‘가족캠프’의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9일 시작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나의 미래가 궁금합니다’와 30일 서울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안전체험교실’은 이미 신청접수가 모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복지, 건강, 보육 등 다양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문을 연 종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0세부터 12세까지의 저소득 가정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발굴 ▲개별 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자원 조사ㆍ발굴 및 지역서비스 연계망 구축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종로구는 오는 8월 11일부터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강북삼성병원과 협약을 맺고 종로구 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종합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종로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다양한 체험과 학습으로 구성된 이번 드림스타트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욱 밝은 미래와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