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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4 1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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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이면 춘천의 거리 곳곳이 공연무대로 바뀐다.

춘천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다채로운 주말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1시~5시까지 명동 브라운5번가와 온의동 풍물시장에서는 주말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전문공연단체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여, 노래, 무용, 악기연주, 마술, 마임 등 다양한 길거리 공연을 선사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7시~9시 공지천 산책로 주변에서는 호수를 배경으로 특별한 야간 공연이 준비된다.

또 다음 달~10월까지 의암공원 청소년쉼터에서는 연간 30회(시간 미정) 상설 국악공연이 열린다.

4월~10월까지(토요일,일요일) 오후2시~4시 소양강댐 정상에서는 소양강댐관리단이 마련한 주말공연이 열린다.

4월 중,하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소양강댐 주차장에서는 나들이객을 위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춘천도시공사는 4월30일, 5월7일, 17일 오후2시 구곡폭포 관광지 내 쌈지공원에서 봄 시즌 숲속 음악회를 진행한다.

춘천시문화재단도 봄내길 걷기 행사와 연계, 유랑극단 형태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김병억 시문화예술과장은 “시민이 관강객이 주말 춘천 어느 곳을 가든 뭔가 특별한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거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거리공연 프로그램이 문화예술의 도시 춘천을 알리는 아이콘이 되고 관광상품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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