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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1 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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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철도 부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21일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의 ‘철도 마피아(철피아)’ 수사로 인해 구속영장을 받은 현역 국회의원은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송 의원이 두 번째다.

송 의원은 철도 부품업체인 AVT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달라면서 55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의원이 이영제 AVT 대표에게 뒷돈을 받고 철도시설공단 수뇌부에 민원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송 의원을 구속키 위해서는 국회의 체포동의가 있어야 한다. 법원은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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