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한달 여 앞둔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D-30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합동 기자회견, 훈련장 공개 및 인터뷰, 단복 시연회와 선수단 격려의 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합동기자회견에 앞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면서, "훈련에 바쁜 중에도 참석해주신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합동기자회견에서 여자 핸드볼 임영철 감독은 "오늘 기자 여러분이 많이 와주셔서 마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면서, "여자 핸드볼에 항상 ‘우생순’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데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는 ‘우생순’ 신화를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펜싱의 남현희(성남시청)는 “아시안게임에 네 번째 출전하지만 처음 나갈 때의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금메달로 보답하겠다"” 다짐했다.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한국체대)은 “우리나라 체조가 이번 대회에서는 도마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시상대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단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