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청년 200명과 한 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청년 정책 이슈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회에 공헌한 서울청년 200명이 참여하는 ‘청년 상상컨퍼런스 - 서울을 바꾸는 오지랖잔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년 상상컨퍼런스’는 서울시와 청년들이 협치 모델을 구현해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거버넌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청년 상상컨퍼런스’는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2기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서울시는 청년들 스스로 청년들을 위한 혁신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가도록 청정넷을 지난해부터 운영.지원중이다.
청정넷 2기는 현재 모집 중으로, 청정넷은 향후 6개월간 일자리, 문화, 복지, 생활안전망 등 분야별 청년정책 제안 및 정책화 등 시-청년 거버넌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1부는 컨퍼런스 참여청년과 관련 전문가들이 테이블별로 일자리, 문화, 주거, 복지, 교통, 생활안전망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오픈테이블 : 일상의 발견’을 진행하고, 2부에는 청년들과 박원순시장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인 ‘원순씨와 함께하는 오지랖토크’로 꾸며진다.
1부 이 자리에선 오픈테이블에서 청년들 및 전문가와 논의했던 아이디어 등을 박 시장에게 전달해 이에 대한 서울시의 구상 및 대책을 공유하고, 이밖에도 청년사회적기업, 청년벤처 대표자 등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재능으로 사회에 공헌한 프로젝트 등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박시장은 “올해 청년정책네트워크 2기 운영으로 청년들 스스로가 청년정책을 만들어나가는 능동적인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면서, “앞으로 청년정책의 제도적 기반 확대로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
한편, 청년정책네트워크 2기 및 컨퍼런스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서울청년일자리허브 홈페이지(http://youthhub.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