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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2 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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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2일 송도갯벌습지보호지역(연수구 송도동 11공구 옆)에서 2014 인천 AG 및 APG의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

송도갯벌습지보호지역은 연수구 송도동 일원 총면적 6.1㎢(6.8공구 앞면 2.5㎢, 11공구 옆면 3.6㎢)에 이르는 갯벌로 천연기념물 205-1호로 지정된 저어새를 비롯해 황조롱이, 알락꼬리도요새 등이 서식하고 있다. 지난 7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세계적으로도 보존가치를 인정받은 인천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청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해양도서정책과, 인천환경공단, 지방해양항만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17사단 102연대, 환경감시모니터링요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먼 바다에서 떠밀려온 폐어구,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 약 60톤을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오늘 행사는 군부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원활하게 진행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송도갯벌습지보호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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