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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3 1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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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김영복 귀국 독창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베이스 김영복은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 졸업 후 메네스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한 이후 세계적인 명성의 줄리어드 음악학교 최고연주자과정인 줄리어드 오페라 센터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메네스 음대 재학시절에 현존하는 전설적 대가인 레나타 스콧토, 레진 크레스팽과 마스터 클래스를 했고, 특별히 줄리어드 오페라센터 재학시절에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와의 마스터 클래스에서 탄탄히 준비된 젊은 베이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뉴욕 타임즈와 월 스트리트 저널, 오페라 뉴스 등 세계적인 유수의 매스컴으로부터 ‘격조 있고 당당한 사운드’ ‘그에게는 관객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다’ 등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근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됐던 뉴욕 시티 오페라단과의 ‘나비부인’ 공연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의 행사로, 미국 텔레비전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영예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오페라 지휘자 쥴리어스 루델과 함께 줄리어드 프로덕션 ‘카멜롯의 수녀들’ 및 아스펜 오페라 프로덕션인 ‘쟌니 스키키’와 ‘외투’를 공연했고, 제임스 콜른과는 ‘보첵’을 뉴욕 시티 오페라단의 프로덕션에서는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죠지 마나한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나비부인’, 그리고 세계초연으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를 공연했다.

또한 현 뉴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인 알란 길버트와 아스펜 오페라 프로덕션에서 ‘난봉꾼의 행각’을 공연한 바 있다.

그동안 출연한 주요 작품과 역할에는 국립오페라단에서 공연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라이몬도, 뉴욕 시티 오페라단과의 ‘라보엠’에서 콜리네, ‘마적’에서 자라스트로 그리고 ‘카르멘’에서의 쥬니가 역을 공연했다.

또 오페라 뉴저지에서 공연한 ‘파우스트’에서는 메피스토펠레 역을, ‘일 트로바토레’에서는 페란도 역을 맡았고, 달라스 오페라단과 함께 ‘세빌리야의 이발사’에서는 바질리오, 오페라 몬트리올의 ‘나비부인’에서는 본조, 알칸소 심포니의 ‘아이다’에서는 람피스 역을 분했다.

네바다 오페라의 ‘투란도트’에서는 티무르, 오페라 보스톤의 ‘에르나니’에서는 실바, 사라소타 오페라단에서 공연한 베르디의 ‘아틸라’에서 아틸라 역, ‘리골레토’에서 스파라푸칠레 역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는 로져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이병두 교수를 사사했고, 줄리어드 재학시절에는 Renée Fleming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Beverly Peck Johnson을 사사한 베이스 김영복은 수많은 오페라 공연 외에도 베르디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등을 카네기홀, 천사의 모후 성당, 에브리 피셔 홀과 앨리스 툴리 홀, 디즈니 홀 등에서 공연하는 등 콘서트 가수로서도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역에서의 여러 공연을 통해서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해오고 있다.(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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