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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2 1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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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5시 국회접견실에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참가자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정 의장은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 지도자들의 국회 방문을 환영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모국의 정치.사회.안보 현실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한민족으로서의 민족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민족청년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면서 “첫째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갖출 것, 둘째 한민족 기본정신의 핵심인 효성을 지닐 것, 셋째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타정신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남북의 교류를 원활히 하고 자주민주적 통일을 위해 세계 각국의 한민족청년 지도자들이 노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는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주도하는 국제대회로, 지난해 개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호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브라질, 파라과이 등 7개국 32명의 해외동포 청년대표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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