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9-24 17:32:23
기사수정

24일 대회 5일차를 맞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구기종목들이 속속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인 핸드볼은 최근 기량 상승세를 보이는 중동국가들의 모래바람 잠재우기에 나섰고, 농구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12년만에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4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본선 첫 경기를 갖고, 이어 강력한 우승후보 이란과 오만과의 경기가 진행된다.

핸드볼은 구기종목 중 아시안게임 최고 효도종목으로,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11개의 금메달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대표팀은 예선에서 일본, 인도, 대만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목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이다.

하지만 금메달을 쉽게 볼 상황만은 아니다.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핸드볼에 강한 유럽선수들을 귀화시키면서 대거 영업한 중동국가들이 강력한 경쟁 상대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농구는 오후 6시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몽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 레이스에 들어간다.

한국 농구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서장훈, 문경은, 이상민, 현주엽 등 스타 선수들이 주축이 돼 중국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이후의 성적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등에서 우승 소식이 전무하다.

이번 대회 역시 만리장성 중국, 아시아최강국 이란, 필리핀, 대만 등이 최상의 전력으로 참가하지만, 안방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시 금메달을 탈환한다는 목표다. 특히 국내에서 농구의 인기가 많이 줄어든만큼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시 한번 농구의 인기를 되살릴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63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