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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30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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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30일 국회 본회의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현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연합은 재회동 결과를 보고 등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면서도, “형식과 모양이 중요하지만 어쨌든 등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세”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일단 등원하더라도 세월호법 협상은 계속되지 않겠나”고 반문하고, “그렇다 하면 야당을 이렇게 마지막 골목으로 몰아세울 것이 아니라 야당의 명분 세워줘야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세월호특별법-정부조직법-유병언법’ 패키지딜에 대해선 “정부조직법 같은 경우 정부가 낸 원안이냐 확인하고 있는데 수정안인 것 같다”면서, “성급하게 내놓은 해경 해체에 대해 수정하는 정부조직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우리당 안이 해경해체 반대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떤 형태가 됐든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해볼 수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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