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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5 13: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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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정통 와인 ‘폰테루톨리 씨에피(Fonterutoli, Siepi)’가 품질에 승부를 거는 최고의 와인을 일컫는 슈퍼투스칸(supertuscan) 와인으로 등극한 후 인기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세계 유명 와인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올빈와인(http://www.allvintage.co.kr)은 지난달 진행된 3대 슈퍼투스칸 와인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국내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1위로 선정된 후 판매량이 30% 늘고 판매문의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테스트 당시 3대 슈퍼투스칸 와인으로 꼽히는 테누타 산 귀도의 ‘사시까이아’, 테누타 델 오르넬라이아의 ‘오르넬라이아’가 씨에피와 경쟁을 벌였는데 와인관련 대학교수, 현직 소믈리에, 와인교육기관 강사, 와인동호회 오피니언 리더 등 30명의 참가자들 중 18명이 씨애피를 1위로 꼽으며 최고의 슈퍼투스칸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빈와인 마케팅 담당자는 “와인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품질을 최고정점에 다다르게 하는 슈퍼투스칸의 특성상 무엇보다 맛만을 두고 경쟁한다면 토스카나 최고의 와이너리인 폰테루톨리사에서 만드는 씨에피가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면서, “와인을 즐기는 와인인구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씨에피 외에도 다양한 고품질 와인을 선보여 저변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폰테루톨리의 씨에피는 산지오베제 50%와 메를로 50%의 블렌딩으로 양조되고 붉은 베리류나 다크 초콜릿 등 향기가 풍부하고 부드러운 탄닌과 완벽한 구조감을 지니고 있다. 음미 후 긴 여운 역시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Mazzei Family 가문이 600년 이상 만들어 오고 있는 폰테루톨리는 이태리 와인평가기관인 Gambero Rosso에서 최상등급인 트레 비키에리(Tre Bicchieri)를 29회 수상하여 토스카나 와이너리로서는 최다 수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전체에서도 4위라는 높은 등급을 기록 중이다. 또한 100점 만점으로 와인을 평가하는 파커 포인트를 처음으로 도입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및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 부터 매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올빈와인은 5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4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인기상승 중인 씨에피 와인을 직접 맛보고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씨에피 외에도 올빈와인이 정식 수입하는 10여종의 이태리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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