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저녁 6시반부터 풍기읍 남원천변 축제장 주무대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500여명이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영주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가 한국일보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역대 최다인 63명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지난달 13일 예심을 통과한 총 2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각기 아름다운 재능을 뽐내는 가운데 서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2시간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멋진 무대를 위해 합숙을 통한 워킹, 포즈, 장기자랑 등을 교육받았고, 본선무대에서 그동안 연습한 장기들을 최대로 펼쳐,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종심사 결과, 아름다운미모와 지성을 갖춘 송주연(24세,한양여대)이 풍기인삼아가씨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지은(19세,한국관광대)씨와 진은경(23세,장안대)이 선을, 김윤희(23세,성신여대)와 이호연(24세,한서대)이 각각 미로 선발됐다.
한편,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는 매년 영주풍기인삼축제 기간 중에 열리고, 풍기인삼아가씨로 선발된 사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1년간 풍기인삼을 비롯한 영주의 각종 특산물을 홍보할 역할을 하게 된다.
인삼아가씨 진 송주연 씨는 “풍기인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