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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0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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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송관우)는 지역 내 탈북가정 및 저소득 가정 돕기에 적극 나섰다.

구는 최근 면목역광장에서 초운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탈북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초운회란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약자로 관내 23개 초등학교의 전.현직 학부모 운영위원장들의 모임으로 약 50여명의 회원으로 이뤄졌다.

‘나눔 바자회’는 의류, 도서, 신발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 받거나 회원들의 기증으로 이뤄졌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한 주민들은 낮은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총 470여만 원으로 초운회는 탈북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 될 예정이다.

‘나눔 바자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뿐 만 아니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초운회 회원들과 구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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