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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9 1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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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9일 16명이 사망한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안전불감증이 만든 참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비극이 또 다시 발생했다”면서, “인간의 존엄과 생명이 너무도 허망하게 무너지는 한국의 슬픈 현실을 봤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안전한 대한민국위원회 안전사회추진단에서 전 당력을 기울여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재난.산업.생활 안전 등 3대 안전에 대해 상임위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직접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또 “당 정책위와 연구원은 입법을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활동은 국감이 끝난 직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예산 심의부터 국민 안심예산, 안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과 안전은 이번 정기국회 핵심 과제이자 반드시 이뤄야할 목표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는 새정치연합의 국민안전 입법, 국민안전 점검, 국민안전예산 확보에 새누리당도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감은 헌법이 국민을 대신해 국회에 부여한 의무이자 권능인데, 정부여당의 국감방해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난 2주간 진행된 국감에서 결론은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적폐가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사실이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 원내대표는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한 사이버사찰 검열, 가계부채와 서민가계 파탄, 누리과정 등 복지시스템 붕괴, 위험천만한 남북관계와 긴장유발까지 위협이 아닌 게 없다”면서, “새정치연합은 박근혜정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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