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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7 19: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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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연변에서도 토지를 읽고 싶다는 한 통의 편지로 시작 되었던 소설 토지의 집필지 원주와 작품의 배경지 연변과의 아름다운 문화 교류, 그 작은 시작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박경리문학공원과 토지사랑회(회장 허경택)에서는 오는 5월 7일(토)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박경리문학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변에 기증할 도서를 가져오는 탐방객들에게 사이폰 커피와 카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며 판매되는 카푸치노 커피의 수익금은 연변에 도서를 보내는 운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사이폰 커피는 5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14일 도미니카 산토 도밍고, 21일 브라질 펄프드 내추럴, 21일 네팔 마운트 에베레스트 슈프림으로 매주 신선한 커피를 직접 볶아 다양한 커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고 있어 연변의 어린이들에게 도서도 보내고 맛있는 커피를 선물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상지영서대학 평생교육원, 원주시민문화센터, 원주청원학교-바리스타과정, 원제제일문화센터, 행구동주민자치센터-커피만들기과정,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바리스타 드립 & 로스팅과정,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문화센터 커피드립 & 로스팅 과정, 원주문화원 실버바리스타과정, 닥터허커피연구소, 여주세종중학교, 준과랑, 오소, 카페 더 스토리, 소소정, 라르고, 코벤트가든, 카페 스위트, 파이꽁트, 야미, 크라운베이커리 중앙점, 꿈꾸는 나무, 카페 치올라, 힐링커피저자 양선희 등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연변의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오는 5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박경리문학공원으로 오면 되며, 연변 어린이들에게 보낼 도서 뿐 아니라 도서를 구입 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도 함께 기증 받고 있다.

지난 해 소설 토지 모으기 운동을 통해 시작된 토지의 산실 원주와 배경지 연변과의 깊은 인연은 앞으로 어린이 책 모으기 운동을 통해 더욱 돈독히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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