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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1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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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현기증’(이돈구 감독, 한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송일국은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잡지로, 노숙자들에게만 잡지판매권을 줘 자활의 계기를 제공하는 잡지 빅이슈는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그 취지에 동감하면서 표지 모델로 참여했다.

‘현기증’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일국이 제일 먼저 진행한 활동이 바로 빅이슈 촬영으로, 지난 10월초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아낌 없이 재능 기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송일국은 배우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개구쟁이 같이 장난스런 표정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송일국이 메인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는 지난달 31일부터 주요 지하철 역사 앞이나 빅이슈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기증’은 7년 만에 아이를 낳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가족에게 상상하지 못한 비극이 벌어지면서 화목했던 가족이 파괴돼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이 출연했고,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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