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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0 1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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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이번엔 분유 기부 메신저로 변신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 홍보대사인 변정수는 8일 서울 양천구 서울 SOS 어린이마을에서 열린 후원자 간담회 자리에서 유아식 전문기업 매일유업 앱솔루트 측으로부터 분유를 기부 받아 SOS 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1년간 매일유업 분유를 서울 SOS 어린이 마을 아기들에게 지원키로 약속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 관계자를 대표하는 변정수는 “최근 베이비박스에 유기돼 마을에 온 신생아들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잠자리 걱정, 먹거리 걱정이 많았는데, 매일유업 앱솔루트에서 분유 지원을 약속해 줘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연말 연시를 맞아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 후원이 앞으로도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하는 아동양육 시설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한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10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변정수는 주기적으로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분유를 먹이거나 목욕을 씻겨주는 등 직접적으로 아기들을 돌보는 것은 물론 늘어나는 아기들을 수용할 전용 숙소 ‘SOS baby house’ 마련을 위해 바자회 개최, 책 출간 인세 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후원금도 모으고 본인도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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