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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0 1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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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더욱 매력적인 앙상블의 조화로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2014년 ‘파리나무심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 ‘자장가’와 브람스 ‘자장가’를 비롯해 ‘사계’로 잘 알려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자이자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발디 ‘글로리아’,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이 선보이는 카치니 ‘아베 마리아’ 등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넬라 판타지아’,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의 크리스마스 캐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프랑스 샹송 메들리, 힘차고 장엄한 분위기로 헨델이 작곡한 합창곡으로 그를 대표하는 오라트리오 <메사아> 중 ‘할렐루야’ 등 다채로운 장르와 환상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완벽한 화음으로 세계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한 두 학생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1907년 본격적으로 창립됐고 초기에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기위해 그레고리오 성가풍의 종고풍의 종교음악과 르네상스 다성 음악을 노래했다.

이후 1924년 Maillet 신부가 합창단을 이끌면서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과 체코, 러시아 등의 민요와 흑인 영가, 샹송, 팝, 크로스오버 등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 사이의 총 100여 명의 소년들로 구성, 최소한 2년 동안 음악중심의 수업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학생들 중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갖춘 최정예 솔리스트들과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돼 오직 1개 팀만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다닌다.

1931년부터 북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특히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세계언론과 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바으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그 후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100여 개의 나라에서 전기적인 월드투어를 하면서,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 받는 영예를 누리면서 평화의 사도답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평화회의에서의 특별공연을 하는 등 세계 곳곳을 순회하면서 감동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22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고양, 과천, 인천, 울산, 양산, 태안, 강릉 등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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