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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8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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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김인숙) 한국발레협회상은 지난 1996년부터 제정돼 올해로 제 19회를 맞았다. 이 상은 한국발레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국내외 발레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자를 선정 및 포상해 그 업적을 기려오고 있다.

2014년도 디아길레프 수상자로 정병국(국회의원)과 대상수상자로는 김명순(前국립발레단 프리마발레리나)이 선정됐다.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은 “정병국 의원께서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해 오시면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조예와 관심으로 한국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고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의 자문위원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디아길레프 수상자로 결정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명순(前국립발레단 프리마발레리나)선생은 국립발레단 제1호 프리마 발레리나로서 빛나는 실력과 겸허한 인품으로 우리나라 발레 수준의 국제적 도약의 커다란 공헌을 했다”면서, “아울러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전력해 왔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올해의 예술가상을 받게 되는 조윤라(충남대학교교수)는 열정적 창작능력과 꾸준한 지도활동, 그리고 한국발레협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발레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부문별 수상자는 올해의 작품상 이원국(이원국발레단예술감독), 신인안무가상 최진수(최진수S발레그룹대표), 프리마발레리나상 이은원(국립발레단수석무용수), 당쇠르 노브르상 Konstantin Novoselov(유니버설발레단수석무용수), 신인상 이용정(유니버설 발레단 솔리스트), 김기완(국립발레단솔리스트), 장한어버이상 김명회(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 어머니, 서원대학교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또 감사패는 평소 발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올해에 한국발레협회의 발전과 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원해 준 박계배(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이사), 김명진(아리랑국제방송경영본부장), 김상선(장한전건(주)대표)에게 수여되고, 공로패는 김순정(성신여자대학교교수), 박경숙(광주여자대학교교수), 백연옥(계원예술학교전임)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발레협회 상 시상 및 송년의 밤은 오는 12월 2일(화) 18시 30분 남산 반얀트리 호텔 그랜드볼룸 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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