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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1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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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세계 속의 독도 알리기 사업’으로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시애틀 KoAm TV홀에서 외국인 및 교포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인식.홍보하기위해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 해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달말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독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도 영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사료 및 울릉도와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을 한데 모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과거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삼국접양지도', '조선국세견전도' 등 고지도와 일본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침탈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일본각의결정문',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등의 고문서가 전시된다.

또한 과거 울릉도에 거주하면서 울릉도민의 근현대 생활상을 영상으로 담아낸 험프리 렌지의 기록 영화 'Out There A Lone Island(저 먼, 외로운 섬)' 상영 및 이 영상의 저작권자인 미국인 제임스 렌지의 특별 강연도 행해진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해외특별전시를 통해 일본의 거짓된 영유권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전시해 해외에 있는 교민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독도 문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올바른 관점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나아가 독도에 대한 괌시과 사랑이 전 세계로 널리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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