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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3 15: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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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공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12일, ‘청소년 문화공유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성북구 청소년 문화공유센터는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동선동(동소문로26다길 8-2)에 자리 잡은 이 센터는 지하1층부터 옥상 포함 지상3층까지 건물 전 층이 청소년 예술꿈나무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밴드동아리를 위한 합주실과 휴게실.동아리실(노래방)은 지하1층에, 책과 만화 전시.영상과 음악이 상영될 ‘청소년 휴카페’는 지상1층에 마련됐고, 디자인과 사진 등 창작물이 전시될 발간실과 동아리실(2)이 지상2층에 자리 잡았다.

지상3층에는 연극과 댄스동아리 등의 시연을 위한 ‘콘텐츠창작실’과 미디어교육실이, 건물 옥상에는 청소년 공예가들이 목공예 제작품 등을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는 자율공작공간이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지역문화 관련 인사 등 내빈과 지역 청소년, 주민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시설라운딩을 함께 하면서 문화공유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제막식에 앞서 “이번 청소년 문화공유센터 마련으로 성북구 청소년들에게 ‘문화자치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이곳에서 지역 내 청소년 주체를 발굴 및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자원과 연계.연대해 청소년들이 좀 더 확장된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하여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소년 문화센터의 1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북구 청소년 문화공유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자치조직 및 센터 활성화를 위해 ‘공유센터자치운영단(청소년 워킹 그룹)’, 동아리 네트워크 구성, 다양한 분야의 연사 초청, 콘텐츠 제작단 운영, 청소년 반상회 조직 등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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