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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6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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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태어나 한번도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아이들에게 사랑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아이럽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아이럽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들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 녹음 동화책을 선물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후원자들은 목소리 녹음 동화책 어플리케이션 ‘아이윙’이 제공하는 동화책을 매월 1권씩 총 12권 제공받게 되고,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동화책을 녹음한 후 ‘기부하기’를 선택하면 녹음된 동화책이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재원, 왕빛나, 온주완, 남보라가 목소리 재능기부로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은 지난 12일부터 ‘아이윙’에 공개됐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배우들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나의 목소리로 녹음된 동화책 한 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마음으로 듣는 소중한 책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목소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듯이 나눔은 어렵지 않다”면서, “’아이럽북’과 같은 새로운 기부 문화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랑, 하나 더’ 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날, 함께 후원을 신청하고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국내 및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필요한 치료, 식수, 교육 등을 지원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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