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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9 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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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또 한 명의 ‘레트 버틀러’에 임태경이 확정됐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그가 전 세계 여성들의 영원한 연인 레트 버틀러로 변신한다.

뮤지컬, 클래식 등 장르의 경계를 초월해 폭넓게 활동하는 임태경은 수많은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연기로 실력은 물론 흥행파워까지 갖추면서 명실상부 뮤지컬 톱 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배우만이 아닌 아티스트로서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신영옥등과 함께 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단독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시킨 바 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7연승의 기록을 남기며 폴 포츠와의 공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어 폭 넓은 관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레트 버틀러는 자신감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남성미 넘치는 인물로 임태경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태경은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실제 성격과 닮은 캐릭터”라면서, “그 동안의 작품이 외적인 모습과 보이스 컬러에 어울리는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실제 성격과 흡사한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이다. 관객 분들이 모르셨을 진짜 남자로서의 매력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밝혔다.

임태경을 비롯해, 주진모, 바다, 서현, 김법래, 마이클리, 김보경 등 각 분야의 톱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세계 12억 명이 관람한 동명의 원작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로미오 앤 줄리엣’의 제라르 프레스 귀르빅의 아름다운 음악, 원작의 감동을 배가 시키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생 8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아시아 초연 무대로 단 5주간 공연되고 2015년 1월 9일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1일까지 예매시 조기 예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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