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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0 1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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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결핵, B형간염, 일본뇌염 등 8종의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을 보건소 뿐만 아니라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억 4천여 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24일 하남시 의사회(회장 한철) 소속 참여 병․의원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방접종에 대한 국가의 전액 부담 여론이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하남시의 발 빠른 지원 사업이 시민의 건강 특히, 아동 건강 증진에 어떠한 기여를 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12세까지 꼭 받아야 하는 국가필수 8종에 대한 22회 접종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국가 필수 예방접종 무료사업이 육아 부담을 경감시켜 궁극에는 출산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3세 미만의 기초 접종률은 80~90%지만 4~12세까지의 추가 접종률은 40~50%로 떨어지며, 추가접종을 놓치는 경우 생명을 위협받기도 하므로 이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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