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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2 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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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강당에서 도청어린이집 학부모 등 250여명이 모여 자녀들이 한 해 동안 도청어린이집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2014 산타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첼로연주, 깃발무용, 노래와 율동으로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면서 직원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었다.

어린이집 학부모인 신준호(환경정책과 근무) 부부는“쌍둥이인 유빈이와 하빈이에게 평소 맞벌이로 소홀한 부분이 있어 항상 걱정이 됐지만, 훌륭하게 자라준 모습을 보며 마음 편히 업무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청어린이집 교사들은“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선물해 주고, 1년 동안 배운 악기연주와 율동, 노래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부모님들께는 자녀들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순옥 도 여성가족정책관은“이 날 행사에서 가정이 행복해야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고, 공무원이 업무에 전념해야 도민의 복리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서,“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유능한 교사의 채용과 아동의 연령과 적성에 맞는 보육프로그램 개발로 전국 최고의 직장보육시설로 거듭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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