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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7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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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김광석과 그의 팬을 위해 만든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이 故 김광석 기일에 맞춰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관계자는 “내년 1월 6일은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이 세상을 등진 날로, 매년 1월 6일이 되면 김광석을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그와 그가 남긴 노래에 대해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추모를 하는 날”이라면서, “김광석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팬으로서 이 기간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특별할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화려한 무대와 조명이나 초호화 캐스팅이 아닌 소박하고 담백한 소극장 뮤지컬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김광석이 그토록 사랑했던 소극장 공연장의 풍경과 정서 그리고 그의 노래가 평범한 사람들의 세상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그의 기일을 맞아 공연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특별한 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그의 노래를 듣고 그를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특별할인은 그의 기일에 맞춰 2015년 1월 6일부터 1월 1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10% 할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은 공연 28일만(총 21회 공연)에 3500여명의 관객이 들어 대학로 공연 업계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15일부터 7월 28일 시즌 1‘, 그리고 2013년 11월 8일부터 2014년 1월 26일 시즌 2‘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시즌 1과 시즌 2’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김광석이 그토록 사랑했던 소극장이라는 공간에서 김광석 노래의 정서를 담백한 이야기와 소박한 무대, 조명을 통해 가장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김광석 신드롬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시즌 1과 시즌 2를 모두 관람한 한 관객은 시즌 2가 끝난 후에 1년 동안 기다린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면서 “기다린 1년이 아깝지 않은 공연” 이라는 관람후기를 남겼다. 또한 2년 동안 점점 진화하는 공연을 접한 관객들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어떻게 발전해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공연은 작품성은 물론 단숨에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김광석과 그의 노래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고 대중음악계의 영원한 히어로로 자리 잡은 김광석의 힘을 입증하는 공연이기도 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은 내년 2월 15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공연 문의 070-7794-2245, 02-2265~6)

한편, ‘ 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Begin Again’ 히어로인 가수 박창근은 매주 토요일마다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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