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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2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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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개정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2일 성명을 통해 “당명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ㅁ녕히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구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이 합치면서 만든 당명이다.

안 의원은 "저는 지난 7.30 보궐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물러날 때 합당 때의 모든 권리를 스스로 포기했다. 5:5 지분도 패배의 책임을 지고 주장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당명에 새 정치를 포함하고 당명을 바꾼 것은, 낡은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당명 때문에 우리 당이 집권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이 보수의 역사와 전통에 맞는 당명이어서 집권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국민들로부터 나라를 맡길만한 신뢰를 얻는다면 당명이 중요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 "우리 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그래야 집권할 수 있다. 지금은 당명보다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쟁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1일 문재인.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해 첫날 일정인 무등산 산행에서 각각 '민주당'과 '새정치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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