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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5 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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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평군보건소는 올 겨울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군민들에게 한파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한랭질환에는 추위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저체온증, 동상, 참호족.침수족, 동창 등이 있다.

저체온증은 말이 어눌해지거나 기억장애를 발생시키고,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점점 의식이 흐려짐과 동시에 팔, 다리가 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동상은 상태에 따라 1도~4도로 구분되는데, 찌르는 듯한 통증과 붉어짐, 가려움, 부종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피부와 피하조직 괴사, 감각소실, 근육 및 뼈까지 괴사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적절한 수분과 고른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실내환경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 쓰고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노숙인,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외출 시 장갑, 목도리를 착용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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