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주관 ‘사랑의 헌혈’이 열려 많은 공직자가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 25명이 자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헌혈에 참가하고 받은 헌혈증을 급성골수구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남동구 소속 모 공무원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간석2동에서 복무 중인 이상훈 사회복무요원은 편지와 함께 본인의 헌혈증 10개를 기부해 많은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의 귀감이 됐다.
이상훈 요원은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모범이 된 이상훈 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반기 중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실시하고 특별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사례를 여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에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의 사회봉사 참여 및 선행활동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