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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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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6일 12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관세의 날’은 한국이 세계관세기구(WCO)에 제안해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다. WCO는 올해의 주제를 ‘통합국경관리’로 선정해, 회원국들이 무역촉진 및 안전강화를 위해 무역관련 모든 이해 관계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독려했다.

관세청은 이번 행사를 주한 외국공관 및 기업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및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홍보하고, 통관환경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올해의 주제와 관련해, 1)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한 관련 정부기관간 연계 강화 2) AEO 확산을 통한 기업과의 협력 강화 3) 개도국 지원을 통한 외국세관과의 협력 강화 등 통합국경관리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행사장 내 한국 관세청의 역사, 개도국 세관직원 초청 연수, 세관당국간 국제회의 장면 등이 담긴 사진 480여장을 전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낙회 관세청장은 주한 외국대사, 외국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와의 환담을 통해 관세행정상 건의사항을 경청하면서, 기업활동 및 통관과 관련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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