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은 오는 28일 한-GCC(걸프협력이사회) 간 경제행사 기조연설을 위해 방한한 모하마드 알-사바(Dr. Mohammad Al-Sabah) 쿠웨이트 前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쿠웨이트간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은 쿠웨이트의 제1위 원유 수출대상국이고, 쿠웨이트는 우리의 제2위 원유.LPG 도입국 겸 제3위 해외건설 수주 시장으로, 지난 1979년 수교 이래 공고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과 쿠웨이트는 에너지 및 건설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협력 분야를 다변화(보건의료, ICT, 교통, 교육 등)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모하마드 前장관은 사바 알-살림 알-사바 국왕(Sheikh Sabah Al-Salem Al-Sabah) 국왕(1965-78 재위)의 아들로, 2003-2011년까지 8년간 외교장관직을 역임(2006-2011년 부총리직 겸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