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한-미 군축·비확산 협의회(ROK-US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Consultation)가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과 로즈 가트묄러(Rose Gottemoeller)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을 수석대표로 오는 30일 외교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군축.비확산 정책 및 범세계적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이 분야에서 긴밀히 협의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한.미 양측은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에서의 북한 및 이란 핵문제 △NPT 평가회의 △IAEA △핵안보정상회의 △수출통제체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는 포괄적 동맹으로서 △사이버.우주.생물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가트묄러 차관은 금번 협의회 계기 윤병세 외교장관 예방 및 조태열 제2차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