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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3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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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완공했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노르웨이 ENI 노르게 AS사로부터 수주한 원통형 FPSO가 13일 노르웨이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올 7월 말쯤 노르웨이 북서쪽 해상유전에 설치돼 원유를 생산한다.

‘골리앗’으로 명명된 이 원통형 FPSO는 지름 112m, 높이 75m, 중량 5만9000 t 규모다. 원통형이라 바람 조류 파도 등으로 인한 외부 충격을 분산시켜 기존 선박형보다 거친 해상에 적합하다.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원통형 FPSO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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