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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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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의 내정을 환영했다.

금융노조는 23일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15년만에 현직 금융인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다”면서, “"풍부한 식견으로 NH농협금융지주에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임종룡 회장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직 금융인이 금융위원장에 임명된 경우는 2000년 산업은행을 이끌던 이근영 총재가 금융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된 것이 유일하다.

금융노조는 이어 “임 내정자는 2013년 회장으로 선임된 후 NH농협금융을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시켰다”면서, “그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위원회 개혁에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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