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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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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전기차 전용 리스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 쏘울 EV를 보조금 혜택을 모두 받는 리스로 월리스료는 44만원에서 47만원으로, 리스료에는 취득세, 공채,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된다. 계약이 끝나면 타던 차량을 반납하거나 구매 또는 계약기간을 연장하면 된다.

전기차 전용 리스상품은 만기 후 잔가(예상 중고차 가격)를 보장해 줌으로써 중고차가격 하락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줄여 준다. 직접 구입 시 받는 보조금 혜택도 그대로 리스료에 반영되고,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간단한 비용처리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달 말 조달청 운영 공공기관 물자구매 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에 전기차 임대상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전기차를 원하는 공공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임대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캐피탈 법인영업 관계자는 “전기차 리스상품 출시는 공공기관 및 법인의 전기차에 대한 보급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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