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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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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건설.자동차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통령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4일(현지시간) 사우디에서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단순한 기업 간 협력관계를 넘어 상호 자국 내 경제발전 버팀목으로 새로운 사업 이정표를 개척하는 막중한 책임도 동시에 맡게 됐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한편, PIF는 신도시, 철도, 인프라 등 다양한 건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에 10억달러 이상의 지분을 투자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와 자동차 등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사(JV) 설립도 검토키로 했다. 합작사가 설립될 경우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일부 지분에 참여해 그룹 내 협력사업을 ICT, 에너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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