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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3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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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이 오는 16일 공식 취임한다. 특히, 임 신임 금융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공식 방문지로 금융감독원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금융위와 금감원간 밀착 행보'를 예고했다.

금융위는 13일 오전 진행할 예정이던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식을 오는 16일로 잠정 연기했고, 신제윤 금융위원장 이임식은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

통상 이취임식은 신임 금융위원장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같은날 1∼2시간의 시차를 두고 이뤄져왔으나, 임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 임명 승인이 늦어지면서 신 위원장 이임식만 이례적으로 진행됐다.

신임 임종용 금융위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16일 프레스센터 강당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개혁 추진 의지와 가계부채 관리대책 방안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취임사에는 금융위 직원들이 금융보신주의와 낡은 관행을 혁파키 위한 변화와 혁신에 솔선수범해야한다는 임 위원장의 당부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 위원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행보로 금융감독원을 방문하는 일정을 잠정 계획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빠르면 취임 당일인 16일에 금감원을 방문해 진웅섭 금감원장과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임 위원장의 행보는 각각 금융정책과 관리감독의 역할을 나눠가진 '금융 컨트롤타워 2인방'인 금융위와 금감원이 한 몸처럼 공조해 금융개혁을 완수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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