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 및 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오는 4월 25일 오후 4시, 7시30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지난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면서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공연 관계자는 “낭만 발레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현대적 움직임 및 마임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인물의 탁월한 심리적 묘사와 이야기적 감동을 창조적으로 구현해낸 수작”이라면서,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가운데 희망과 사랑, 하나됨과 어우러짐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제 18회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및 2014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고, “정신적 부유감과 교훈적 실체를 체험하게 하며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신을 무대로 불러 현현시키는 행위의 ‘메시아적 목가’는 라일락 향기를 바람에 띄우는 ‘부드러운 손길’의 분신이었다.”고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장석용 회장이 극찬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지난 1992년 창단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다.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를 비롯해 현대 및 한국 창작 발레를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면서 발레 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출 최영환, 음악편집 김은수, 무대감독 성노진, 무대디자인 김윤진, 조명디자인 이유진, 의상디자인 송보화, 분장 구유진, 영상 엄정, 기획 위드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작품을 함께 꾸며나간다.
이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선교부, 이화발레앙상블이 주관하고, 위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문의 02-6404-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