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 ‘서울국제소싱페어 2015’가 개막했다.
코엑스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재 전시회로,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
전시회에는 중소기업 550개가 700부스 규모로 참여해 기업용 판촉, 소싱제품에서 주방용품,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까지 싱글족, 커스터마이징 등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홈ž리빙관에서는 심플화, 실용화되는 생활용품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미니 가습기, 미니멀 쇼파 등이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미용ž화장품관에서는 홍보용으로 특별 제작된 소용량 제품, 박스의 내용물을 공개하지 않는 ‘럭키박스’ 등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로마 향초 등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판촉ž선물관에서는 비즈니스 선물, 일반문구, 상패와 캐릭터상품, 스탬프 등의 디자인문구 상품이, 건강ž레저관에서는 스포츠, 레저용품,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일반인 관람객 및 일반기업들을 위한 핸드메이드전, 'Context 전시회(갤러리초대전)’, 퀼트전을 동시 개최해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상품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Context 전시회(갤러리초대전)’에서는 순수미술, 사진 디지털아트, 혼합미디어, 판화, 조각 등 떠오르는 신진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Context 전시회(갤러리초대전)에서 기업들은 예술작품과 상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감성마케팅을 실행을 위해 작가와의 파트너쉽 형성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핸드메이드관에서는 수공예 액세서리, 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이, 퀼트전시관에서는 퀼트작품과 퀼트를 활용한 생활소품, 인테리어소품, 퀼트부자재 등이 전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판로개척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관을 비롯해, 소싱페어 참가업체들의 제품 등을 내건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해외 10여개국 100여명의 빅바이어와 참가업체들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목적으로 한 1:1 무역상담회와 대기업 및 대형 유통사로 구성된 국내외 MD들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특히 1:1 무역상담회의 주요 해외 참여국 및 대표단인 태국, 싱가폴, 중국의 문구협회, 일본 비즈니스 가이드샤, 베트남 유통협회 등과 참가업체들과의 1:1 매칭을 통해 1,100여건의 무역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MD들과 참가업체들간의 1:1 구매상담회에서도 약 400여건의 구매상담 및 상품코칭이 이뤄진다.
코엑스 한동욱 차장은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의 최신트렌드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아이디어 제품을 소싱하려는 해외 및 국내바이어뿐 아니라 일반 주부 등 대중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자체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들이 해외판로를 개척 기회뿐 아니라 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