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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9 1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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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재외공관장회의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외교부는 29일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재외공관장회의와 총영사회의를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세계 재외공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사와 총영사 176명이 모여 ▶글로벌 전방위 외교 ▶경제혁신 ▶국민 안전.행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는 일부 지역별.기능별 분임토론을 학계와 언론 등에 최초로 개방키로 했다.

공관장들은 이밖에 유관기관(국방과학연구소) 시찰, 국민과의 대화, 분야별 소통을 위한 만남, 경제인과의 만남 등 일정으로, 첫 일정은 국립현충원 참배다.

원래 대사들이 참석하는 재외공관장회의와 총영사회의를 분리개최했던 외교부가 올해 통합 개최미로 한 것 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재외공관장회의와 총영사회의를 나눠서 개최할 때는 거의 비슷한 주제로 두 번의 회의를 해야 했다”면서, “"기능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회의를 2개로 나누는 것보다 통합하는 것이 시너지가 있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 앞으로의 외교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하는 것처럼 재외공관장회의와 총영사회의를 통합 개최하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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