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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9 19: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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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경복궁 소재인 서촌갤러리에서 THE M.I.N.D의 두 번째 인식바꾸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살아온 기적을 통해 살아갈 기적을 꿈꾸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내용으로 무대를 채워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테마가 가진 의미에 대해 THE M.I.N.D 기획자 최나라씨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섞여있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장애를 가진 그들은 기적을 꿈꾸는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이라는 호칭에 갇혀 그들이 우리와 동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진행됐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노래한 첫 번째 퍼포먼스에 이어 두 번째 퍼포먼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역시 사회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THE M.I.N.D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피아니스트 양자인과 드러머 Sun Park, 기타리스트 김하람이 참여하였다. 콜라보를 위해서 갤러리 전시에는 화가 나하린이, 음악에는 뮤지션 황아름이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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