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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9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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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기업과 개인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는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주)웹젠에서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343명 중 47명을 초청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시상식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심기보 성남부시장, 성실납세기업 대표 47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경필 지사에게 인증서를 전달받은 기업은 (주)웹젠, (주)리골드. 엘아이지넥스원.(주),체리쉬 등 47곳으로,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세무조사 면제와 함께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개인 성실납세자의 경우 도금고인 농협과 신한은행 등에서 여신금리 우대(0.3%p 이내), 수신금리 우대(0.1%p 가산금리)를 받고, 공용주차요금도 할인된다.

남 지사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인증서를 받은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면서, “정치 영역은 기업에 필요 없는 규제를 없애 안정감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야 세금을 성실하게 내고 일자리가 늘면서 사회 전체가 안정되고, 복지 또한 탄탄해 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튼튼히 하겠다. 세금 납부를 성실히 계속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열린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남 지사는 납세 절차의 불편함과 취약한 대중교통 시설, 인력문제 등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이연주 (주)리골드(제조업.김포시소재) 대표는 “1년전 회사앞으로 도로가 개설됐으나 대중교통편이 연결되지 않아 좋은 인재들을 채용하고 싶어도 대중교통불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 지사는 해당 공무원으로부터 현재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대중교통 문제로 기업활동이 지장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는 (주)리골드 이연주대표는 “이번에 성실납세자 선정은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면서, “그 동안 음성적인 거래가 많았던 귀금속시장 .귀금속 제조업의 선두주자로서 세금계산서 발행 활성화 등 최근 몇 년 동안 음성적 유통관행을 크게 개선하기위해 노력해왔는데, 앞으로 양성적 유통에 대한 정부정책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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