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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6 14: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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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에 협상시한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이번 주와 다음 주 중앙집행위원회와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 대회를 잇달아 열고, 그 동안 진행된 협상내용을 조직과 공유하고 정부와 재계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시도에 맞서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6일 오전 상근 임원회의를 열어 ‘5대 수용 불가안에 대한 전향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불참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우선 한국노총은 오는 8일 오후 26개 산별조직 대표자와 16개 시도지역본부 의장이 참석하는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지금까지 진행된 노사정 협상 내용을 설명하고 조직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16일 오후에는 전국 3000여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 대회’를 개최해 협상진행 사항을 보고하고, 만약 정부가 일방적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붙일 경우 강력한 투쟁으로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한국노총은 5월 1일 오후에는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12만 명의 조합원이 참가하는 ‘5.1 노동절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감축 및 차별철폐 ▲상시 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 및 간접고용 근절 ▲해고 및 취업규칙불이익변경 요건 완화 시도 중단 ▲임금체계개편 및 임금피크제 저지 ▲실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범위확대 ▲5인미만 사업장 근기법 적용 확대 ▲노동기본권 확대보장 ▲사회안전망 강화 ▲조세제도 개혁 등 주요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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