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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0 13: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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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공과대학 환경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4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발표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 의하면, 환경.에너지.바이오의약.바이오의료기기 등 4개 산업 분야에 총 34개 대학 51개 학과가 참여했고, 환경 산업분야에는 총 27개 대학이 참여해 건국대 등 8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이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경제단체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평가에는 두산건설, LS산전, 유한양행, 오스템 임플란트 등 23개 대기업, 중소기업 임직원이 평가위원으로 직접 평가에 참여, 총 1,406개 기업이 설문 평가에 응했다. 산학연계 교육 인프라(20점),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50점),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30점) 등 대학 교육과정이 핵심 직무 역량과 필수 교과목을 갖췄는지를 평가했다.

건국대 환경공학과는 3개 평가항목 가운데 △취업률 △전공분야 산업체 기술 이전 금액 및 순수 산업체 연구비 △대졸직원 일반 직무 역량 평가 △대졸직원 전문 직무 역량 평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 및 기술개발 성과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산업계 인사들은 “4년제 학부과정에서는 기본 역량의 충실한 함양과 실제 산업현장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가 필요한데, 이 평가 사업이 대학의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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